<SBS 일요특선 '셰프의 길'> 방송일시 : 2015년 10월 18일 (일) 오전 7시 20분~8시 20분 셰프 전성시대-‘니들이 셰프를, 요리를 알아?’바야흐로 요리 전성시대다. 먹방 프로그램을 지나, 이제는 각종 요리 프로그램들이 난무한다. 스타 셰프들도 탄생했고 셰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커졌다. 하지만 요리의 철학을 가진 진정한 셰프는 찾기 힘들다. 요리에도 철학이 있다, 그 철학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는가? 서양요리의 아버지 ‘에스코피에’ 각종 요리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서양요리, 그 중의 핵심은 프랑스 전통요리다. 이 프랑스 전통요리의 아버지가 바로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다. 그는 현재의 주방 시스템과 분업화를 만들었고 ‘레시피’를통해 요리의 과학화를 구현한 현대 요리의 아버지다. 서양요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요리의 제왕’으로 여기는 에스코피에. 이 프로그램은 에스코피에의 정신에 따라 진정한 요리의 세계를 찾아가는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에스코피에 정신으로 최고의 요리사에 도전하는 사제지간의 도전기 서양요리의 아버지 에스코피에의 정신을 이어가는 요리대회가 있다. ‘될 성 부른 나무’들이 경합하는요리대회로 알려진 ‘Disciples Escoffier Young Talent Trophy’대회가 바로 그것. 24세 미만의 청년 요리사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올해 홍콩에서 아시아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 의 한국예선 심사위원장인 장병동 셰프, 그리고 한국대표로 홍콩 아시아 대회 티켓을 거머쥔 이수창. 두 사제가 함께 찾아가는 셰프의 길에는 어떤 난관들이 있을까? 이들을 따라가 본다. 프로그램 다시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