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 교사, 행복한 학교 - 다큐세상 > 놀이가 최고의 공부라고 믿는 선생님이 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친구같은 선생님! 조금 남다른 제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준 특별한 선생님! 최고의 공부는 경험이라 믿는 학생들의 매니저이자,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면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서는 선생님도 있다. 이 선생님들의 열정이 오늘도 학교를 곧게 만든다. 프로그램 다시보기 (클릭) [관련기사] 공교육의 내비게이션을 자처한 교사들, 배움 공동체를 재건하다 (링크) 두려워 말자. 같은 인간이다. 나도 했는데, 너희도 할 수 있어!저는 제가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한테도 동병상련의 공감을 할 수 있죠. 우리가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뭘 못 한다 안 한다 하기 싫다 이것보다는 선생님 같은 경우에도 100미터 목발 짚고 간다. 조금 늦지만, 우리 모두 100미터 골인점까지 갈 수 있다. 열심히 한번 해보자. ‘자신감 교육’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누구 앞에서나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밖에는 제가 줄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새얼학교 송이호 선생님>